[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6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43% 오른 6326.16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90% 오른 9902.88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95% 오른 4660.64를 기록했다.
가격 상승 호재로 원자재 관련 주들이 이틀째 강세를 보이면서 유럽 증시의 상승장을 이끌었다.
다국적 광산기업 글렌코어는 2.5%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폴크스바겐은 3.9% 상승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