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유럽 주요 증시는 25일(현지시간) 상승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2.47% 상승한 6109.01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2.77% 상승한 9688.53을 기록했다.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3.07% 오른 4480.66에 거래를 마쳤다.
재닛 옐런 의장이 올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 투자자들의 불확실성을 약화시키며 증시를 상승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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