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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축구선수 은퇴 후 성공적인 방송생활을 이어가던 송종국(36)과 배우 박잎선(36) 부부의 이혼설이 돌아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한 연예매체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아직 정확한 이혼 사유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꽤 오랫동안 별거 중인 것으로 이 매체는 전했다.
슬하의 아들 지욱과 딸 지아는 현재 박잎선이 양육 중이며 이혼 후에도 양육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종국은 2002년 한일월드컵의 주축 선수 중 한 명으로 은퇴 후 방송 해설가와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으며, 2001년 데뷔한 박잎선은 2006년 송종국과 결혼 후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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