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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완연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마트가 가을의 상징, 국화꽃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국화대전을 열고 제철 맞은 국화를 선보인다. 노랑, 핑크, 자주,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000원~1만4900원이다.
국화는 9월부터 11월까지 꽃을 피우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예로부터 매화ㆍ난초ㆍ대나무와 함께 사군자의 하나로 일컬어져 왔다.
뭇 꽃들이 다투어 피는 봄, 여름에 피지 않고 날씨가 차가워진 가을에 서리를 맞으면서 홀로 피는 모습 덕분에 오상고절이라고도 불린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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