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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마트가 이색채소 방울다다기 양배추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벨기에산 방울다다기 양배추를 판매한다. 가격은 1490원(100gㆍ벌크), 4880원(250gㆍ팩)이다.
‘방울 양배추’라고 더 잘 알려진 방울다다기 양배추는 크기가 작고, 줄기 끝에서 자라는 일반 양배추와는 달리 많은 개체수가 줄기에 붙어서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할 뿐 아니라 추위에 강하고 저장성이 높은 특성이 있어 본산지인 유럽에서는 대표적인 겨울 제철 채소로 사랑 받는다.
깨끗하게 씻어 샐러드로 먹으면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며, 베이컨 및 다른 채소들과 함께 볶아먹어도 좋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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