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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 임원진은 2일 ‘여의도NH금융PLUS+센터’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가입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각 사업부 대표 및 본부장 등 당사 임원 44명은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드는 데 일조하기 위해 청년희망펀드를 가입하게 됐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구직자, 비정규직으로 1년 이상 일하는 불완전취업 청년, 학교 졸업 뒤 1년 이상 취업을 못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배경주 인사홍보본부장은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정성이 우리나라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이들이 희망을 안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가입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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