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블록체인 기술 전문 핀테크 기업 코인플러그는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해 KB금융그룹의 KB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앞서 코인플러그는 지난해 10월 국내외 유명투자사들로부터 25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는 “이번 투자는 블록체인 기술의 강점을 높이 산 국내 창투사들이 대거 참여했다”며 “코인플러그가 한국 주요 금융기관에서 투자를 유치한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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