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부동산자산관리전문기업 글로벌PMC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는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사(KPM) 21기 과정'을 개강한다.
강의 주제는 ▲부동산 자산관리 실무 ▲유지관리 실무 ▲임대마케팅 실무 ▲자산관리 관련 법무·세무 ▲주택임대관리 ▲부동산 간접투자 ▲재무계산기를 활용한 투자분석 ▲자산관리계획서 작성 실무 등 부동산 자산관리의 모든 분야를 포함한다.
강사진으로는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를 비롯해 김종진 전주대학교 교수, 김준범 어번 에스테이트 플래닝 부사장, 김형준 글로벌PMC 상무, 오세운 우리 P&S 부장, 노승룡 회계법인 정연 회계사, 이원희 법률사무소 희망 변호사 등 실무 전문가가 나선다.
강의는 중소형빌딩 건물주와 수익형부동산 투자자, 금융기관 퇴직(예정)자, 세무사, 공인중개사, 주택임대관리회사·시설관리회사·부동산자산관리회사 임직원, 자산관리회사 취업희망자, 창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대학생과 3명 이상 단체 수강자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12월 예정인 제8회 KPM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강의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 3층에서 진행된다. 문의 ☎02-2176-6024(글로벌PMC)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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