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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사(KPM) 교육과정 8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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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부동산자산관리기업 글로벌PMC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회장 김용남)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사 양성교육 KPM 19기 과정'이 오는 8일 개강한다.


KPM 과정은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가 인증하는 국내 유일의 실무형 부동산자산관리사 양성 교육과정이다.

강의 주제는 ▲부동산 자산관리 실무 ▲유지관리 실무 ▲임대마케팅 실무 ▲자산관리 관련 법무·세무 ▲주택임대관리 ▲부동산 간접투자(리츠와 펀드) ▲재무계산기를 활용한 투자분석 ▲자산관리계획서 작성 실무 등 부동산 자산관리의 모든 분야를 포함한다.


강사진은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를 비롯해 김종진 전주대학교 교수, 김준범 케이리츠앤파트너스 상무, 최윤석 리맥스 와이드파트너스 대표, 노승룡 회계법인 정연 회계사, 이원희 법률사무소 희망 변호사 등 실무 전문가로 구성됐다.

김용남 대표는 ""KPM 교육은 약 5년만에 400명의 KPM을 배출했고 수료생 중 10여명을 부동산자산관리회사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냈다"며 "주택임대관리, 상업용 부동산자산관리의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교육과정"이라고 소개했다.


수강 대상은 건물주, 수익형부동산 투자자, 금융기관 퇴직(예정)자, 건축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주택임대관리회사, 시설관리회사, 부동산자산관리회사 임직원, 부동산자산관리회사, 주택임대관리회사 취업희망자 및 창업예정자 등이다.


재직자 고용보험 환급 과정이어서 재직중인 경우에는 교육비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다. 또 대학생과 3인 이상 단체 수강자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올해 12월 예정된 제8회 KPM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22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빌딩 3층에서 진행된다. 문의 02-2176-6024.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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