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기업 글로벌PMC와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는 '한국형 부동산 자산관리사(KPM) 16기 과정'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부동산자산관리학회가 인증하는 국내 유일의 실무형 부동산 자산관리사 양성 교육과정이다. 강의 주제는 ▲부동산자산관리실무 ▲간접투자상품과 자산관리 ▲주택임대관리 ▲법률·세무 ▲유지·리스크관리 ▲임대마케팅 ▲재무계산기를 활용한 자산관리계획서 작성실무 등 부동산 자산관리 전 분야다.
주요 강사진은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를 비롯해 김종진 전주대학교 교수, 김준범 케이리츠앤파트너스 상무,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 노승룡 재정회계법인 회계사, 이원희 법률사무소 희망변호사 등 실무 중심 전문가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7월9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빌딩 3층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을 마치면 11월 실시 예정인 '제7회 KPM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부동산자산관리학회 준회원 자격이 부여진다.
교육 과정은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진행돼 재직자는 교육비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다. 3명 이상 단체 수강을 하면 교육비 10% 할인, 대학생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c.hankyung.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2176-6024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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