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와 부동산자산관리 전문기업 글로벌 PMC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3층 패션홀에서 '일본 주택임대관리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노리아키 시오미 일본 임대주택관리협회 부회장(메이와매니지먼트 대표)이 특별 강연을 한다.
참석 대상은 건설사, 주택임대관리회사, 부동산자산관리회사, 금융기관의 임직원, 공인중개사 등이며 28일까지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용은 1만원이다. 다만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사(KPM) 수료생은 무료다.
김용남 글로벌 PMC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일본 주택임대관리시장의 발전과정과 성장 전망 등을 직접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부동산자산관리사 양성 교육과정인 KPM 17기 과정이 9월29일부터 11월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10시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c.hankyung.com)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2176-6024, 6015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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