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부동산자산관리 전문기업 글로벌PMC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가 공동으로 '한국형 자산관리사(KPM) 17기 과정'을 개강한다.
'한국형 자산관리사(KPM) 17기 과정'은 부동산자산관리학회가 인증하는 국내 유일의 실무형 부동산자산관리사 양성 교육과정이다. 강의 주제는 ▲부동산 자산관리 실무 ▲유지관리 실무 ▲임대마케팅 실무 ▲자산관리 관련 법무·세무 ▲주택임대관리 ▲부동산 간접투자 ▲자산관리계획서 작성 실무 등 부동산 자산관리의 모든 분야를 포함한다.
주요 강사진은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를 비롯해 김종진 전주대학교 교수, 김준범 케이리츠앤파트너스 상무,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 팀장, 노승룡 회계법인 정연 회계사, 이원희 법률사무소 희망 변호사 등 실무 전문가로 구성됐다.
재직자 고용보험 환급과정이어서 재직 중인 경우 교육비 일부를 환급 받을 수 있다. 3인 이상 단체 수강 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11월 예정인 제7회 KPM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는 "KPM 교육은 주택임대관리와 상업용 부동산자산관리의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교육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11월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10시 한경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문의 02-2176-6024, 6015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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