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마감]국경절 연휴 앞두고 상승…상하이 0.76%↑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30일 중국 주식시장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0.76% 오른 3202.95로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증시 팔자세가 주춤해지면서 변동성도 완화됐다.

취득세 감면 소식에 자동차주가 크게 올랐다.


중국 증시는 지난 6월말 이후 29% 하락했는데 이는 전 세계 증시 중 가장 부진한 것이다.


버나드 오 IG아시아 전략가는 "정부의 신용거래 제한이 증시 흐름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4분기 반등의 여지가 있지만 경기둔화 우려가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로 다음달 1~7일까지 휴장한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