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대우조선해양이 4780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8%에 해당한다. 계약상대는 아시아 지역 선주이며 계약기간은 25일부터 2019년 3월31일까지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3분기 수주 부진과 부실 프로젝트 진행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전 11시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74% 떨어진 6430원을 기록 중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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