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장사의 신')'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이 반가운 추석인사를 건넸다.
26일 출연 배우들은 한가위를 맞이해 '행복 기원' 추석 인사를 전했다. 촬영에 임하고 있던 장혁, 유오성, 김민정, 한채아, 박은혜, 임형준, 김종국 등은 지난 24일 세트장에서 직접 손 글씨로 정성을 담은 메시지로 추석 인사를 건넸다.
특히 주인공 장혁은 기분 좋은 표정을 지으며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추석맞이 자필 메시지를 선보였다. 또 김민정은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보름달님이 소원을 들어줄 거예요"라고 추석 인사말을 건넨 후 "매주 수, 목은 '장사의 신-객주 2015'와 함께!"라며 드라마에 대한 홍보를 잊지 않았다.
한편 '장사의 신'은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장혁)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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