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마포'는 10월 서울 도심 속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실속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서울억새축제 등이 열리는 기간동안 한강공원의 야경과 불꽃놀이를 즐기거나, 하늘공원에서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밭을 감상할 수 있도록 특별히 구성됐다.
신라스테이 마포가 선보이는 '서울불꽃놀이축제 패키지'는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불꽃놀이축제'에 맞춰 한강공원에서 야경과 불꽃놀이를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원글라스 와인(소용량 와인) 4종 파우치, 피크닉 매트 등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매년 가을이면 어두운 하늘을 불꽃으로 화려하게 수놓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오는 10월3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서울불꽃놀이축제 패키지는 10월3일 단 하루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2만5000원(10% 부가세 별도)이다.
신라스테이 마포는 도심 속 피크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완벽한 나들이가 될 서울억새축제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과 나들이 고객을 위해 원글라스 와인 4종 파우치, 피크닉 매트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오는 10월9일부터 10월18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9만5000원(10% 세금별도)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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