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가을 패키지, 모바일에서 만나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라스테이가 특별한 가격의 모바일 전용 패키지를 선보이고, 모든 모바일 고객에게는 객실 업그레이드 특전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페셜 어텀 패키지'는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신라스테이 웹사이트(m.shillastay.com)를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다.

신라스테이 역삼과 동탄의 '스페셜 어텀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 웰컴 음료권 2매가 포함된 '클럽 옥타곤' 입장권으로 구성돼 있어, 친구와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주말과 추석 연휴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주말(금~일) 14만5000원, 추석(9월25일~30일) 11만5000원이다. (10% 세금 별도)

주말 교외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신라스테이 동탄의 패키지를 선택하면 된다. 주말과 추석 연휴에 이용이 가능한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백남준 아트센터 입장권' 2매 혜택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주말 11만5000원, 추석 9만5000원이다. (10% 세금 별도)

맛집과 서울 역사 명소 기행에 관심이 있다면 신라스테이 서대문과 마포의 '스페셜 어텀 패키지'가 적합하다. 신라스테이 서대문의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여행기자가 직접 경험한 재미있는 해외 여행 팁이 담긴 여행 책자, '닥치GO! 여행 시즌 2' 1권을 제공하며, 패키지 가격은 주말 15만9000원, 12만9000원 (10% 세금 별도)이다. 신라스테이 마포는 일부 객실에서 한강 너머까지 조망할 수 있어 '세계불꽃축제'를 붐비지 않는 곳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신라스테이 텀블러 1개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주말 15만9000원, 추석 12만9000원, 세계불꽃축제일에는 18만9000원(10% 세금 별도)이다.

신라스테이 울산, 제주에서는 디럭스 객실 1박과 함께 신라스테이 텀블러를 웰컴 기프트로 제공한다. 특히, 제주는 주중에도 모바일 패키지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울산이 주말 12만5000원, 추석 11만원이며, 제주는 12만원부터다. (10% 세금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