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맵퍼스";$txt="";$size="510,674,0";$no="20150923145343089667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국내 최대 모터사이클 동호회 '바이클튜닝매니아(이하 바튜매)'와 함께 '아틀란3D 클라우드(이하 아틀란3D)'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륜차 전용 서비스 '바이크 경로' 체험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틀란3D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이륜차 전용길 안내 서비스인 '바이크 경로'를 새로운 옵션으로 선보였다. 목적지를 검색한 후 경로옵션에서 '바이크 경로'를 선택하면 자동차 전용 도로를 제외한 이륜차 전용 길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경로 안내 시 운전자 위치는 이륜차 모양으로 표시된다.
체험단은 '바튜매' 회원들을 대상으로 내달 4일까지 모집되며, 20명의 체험단을 선정해 7일 발표한다. 체험단은 직접 '바이크 경로'를 사용하며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기능의 장단점을 실제로 파악해 볼 예정이다.
미션은 1주차에는 시내 주행, 2주차에는 시외 주행을 각각 리뷰하며, 마지막 주에는 체험하고 난 후기 및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체험단 종료식은 내달 30일 진행되며, 심사를 통해 우수 체험자에게는 고프로 액션캠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맵퍼스 마케팅팀 김민성 팀장은 "이번 바이크 체험단은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크 경로'를 실사용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보완점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틀란3D 사용자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의견 반영으로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구축 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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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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