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맵퍼스";$txt="";$size="510,459,0";$no="20150826092957889732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내비게이션앱 '아틀란3D 클라우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는 주차장 안내 앱인 '파킹박(ParkingPark)' 서비스사인 와이즈모바일과 업무제휴를 맺고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양사의 업무 제휴는 전자지도를 바탕으로 한 내비게이션과 주차장 정보 제공 서비스를 결합해 주차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여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인 주차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맵퍼스는 파킹박이 보유하고 있는 전국 2만3000여개에 달하는 주차장 정보를 아틀란 앱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파킹박은 사용자가 가고자 하는 주차장 입구(진입점)까지의 정확한 위치를 아틀란 내비게이션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맵퍼스 김명준 대표는 "파킹박과의 업무 제휴는 O2O 서비스 활성화에 발맞춰 내비게이션에서도 주차장 정보 등 지도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향후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한 길안내를 받고 주차 고민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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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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