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맵퍼스";$txt="";$size="510,389,0";$no="20150921100549619864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자사의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3D 클라우드(이하 아틀란3D)'에 한 번의 클릭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맛집을 추천하는 '리얼맛집'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얼맛집 서비스는 맵퍼스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브랜드 '아틀란'의 지난 10여년 간의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그 동안 축적된 사용자의 검색과 경로 빅데이터를 분석, 지도 데이터베이스를 자체적으로 생성하고 관리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타 내비 어플은 물론 타 맛집 어플과도 차별화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아틀란 '리얼맛집'의 가장 큰 특징은 한번의 클릭으로 쉽고 빠르게 주변의 맛집을 검색할 수 있다는 것. 지도 화면에서 맛집 아이콘을 클릭하면 설정된 위치를 기준으로 맛집 리스트를 추천한다. 추천된 맛집 중 하나를 클릭하면 위치와 메뉴, 특징은 물론 그 맛집에 대한 네이버 블로그의 리뷰 리스트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길찾기 버튼을 누르면 음식점까지 내비게이션 안내도 받을 수도 있다.
리얼맛집 리스트는 사용자들의 검색과 경로 관련 빅데이터 분석은 물론 웹 상에 올라와있는 실제 사용자들의 만족도와 추천도가 반영된 리뷰의 감성분석 결과를 통해 선정된다. 따라서 사용자들에게 단순 위치 기반의 음식점 추천과는 차별화된, 신뢰성 높은 진짜 맛집을 추천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맛집을 찾기 위해 포털 사이트를 검색하고 어떤 곳으로 갈지 고민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빠르고 간편하게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제시된 맛집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추천 맛집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업데이트 되는 것도 특징이다. 기존 맛집 앱들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선호나 음식점의 개폐업 정보 등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했지만, 아틀란은 지도의 음식점 검색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웹 상의 소비자 리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반영해 검색된 맛집의 신뢰성을 높였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아틀란 사용자들은 목적지 검색을 통한 내비게이션 안내는 물론 주변 맛집에 대한 신뢰성 높은 정보도 한번의 클릭으로 얻을 수 있게 됐다"며 "맵퍼스는 향후에도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폭 넓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연구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는 이륜차 전용 길안내 서비스도 추가됐다. 경로옵션에서 '바이크 경로'를선택하면 자동차 전용 도로가 제외 돼 이륜차에서도 실감나는 3D 지도를 통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리얼맛집과 바이크모드가 추가된 '아틀란3D 클라우드' 업데이트 버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미 사용 중이라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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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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