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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토지신탁은 10월 중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일대에 '동래 지웰'을 분양한다.
동래 지웰은 지하 4~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59~145㎡ 219가구 규모다. 시공은 신영건설이 맡는다.
대부분의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일부 가구엔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도로 거리에 지하철 3·4호선 미남역이 있으며 중앙대로, 충렬대로 등이 가까워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동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다.
교육 여건도 좋다. 단지 주변으로 달북초등학교와 온천중학교, 사직고등학교 등이 있어 걸어서 통학 가능하다. 단지 바로 뒤에는 금정산과 등산로가 자리잡고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1442-7번지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7월. 문의 ☎051-504-3838.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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