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8일 오후 1시 구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벼룩시장을 개최했다.
이번 벼룩시장은 새마을문고의 중고도서 교환전과 도·농 직거래 장터를 연계해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특별부스에서는 구청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도서, 의류 등 중고물품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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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수익금을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기획한 특별부스가 순조롭게 운영돼 직원들의 좋은 뜻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벼룩시장은 19일까지 구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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