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증시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책 성명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FOMC는 이날 오후 금리 인상 여부에 대한 정책 성명을 발표한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68% 하락한 6186.99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0% 오른 4655.14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02% 오른 1만 229.58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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