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를 인상에 대한 우려로 인해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62% 내린 6117.76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0.85% 내린 1만123.56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1.04% 떨어진 4548.72를 기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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