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9월에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높아지면서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1.18% 하락한 6155.81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90% 하락한 1만210.44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1.46% 내려간 4596.53을 기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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