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7일(현지시간) 상승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52% 오른 6074.52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70% 오른 1만108.61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59% 상승한 4549.64에 마감했다.
지난 주말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우려로 급락했던 유럽증시는 이날 반발 매수세가 형성되면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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