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의 주요 증시는 16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1.49% 상승한 6229.21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8% 오른 1만227.21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67% 오른 4645.84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전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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