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파주시와 10월9일 임진각 광장에서 '2015 인삼건강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삼 소비 촉진과 인삼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성 인삼의 주산지인 파주에서 열리며, 인삼제품을 기념품 등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인삼제품을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인삼제품을 6개월간 장기복용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 홍삼라떼 등 인삼제품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인삼요리 시음·시식행사와 인삼제품 홍보 전시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인삼건강마라톤 대회의 참가신청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www.insamrun.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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