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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양적완화 정책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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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일본은행(BOJ)는 15일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현재 추진 중인 양적완화 정책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양적완화 정책 지속에 대해 8명의 위원이 찬성하고 1명이 반대했다.

BOJ는 올해 연간 물가상승률 목표를 2%로 정하고 80조엔의 자산을 매입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BOJ는 "양적완화 정책이 기대대로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일본 경제는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다만 "신흥국의 경기가 하강 국면에 접어들면서 생산과 수출이 영향을 받아 다소 침체됐다"고 덧붙였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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