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부문 신설…5개 분야에서 청소년 멘토링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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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그룹을 대표하는 청소년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꿈키움 창의학교'가 수도권을 비롯한 원주, 전주, 통영 등 전국의 공부방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3기 입학식을 가졌다.
CJ그룹은 지난 12일 청담CGV에서 공부방 청소년 200명과 전문가 멘토단 50여 명, 대학생 멘토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키움 창의학교 3기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직업 체험 활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꿈키움창의학교는 CJ그룹의 식품·문화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청소년들의 미래 직업 체험과 인성 멘토링 등 건강한 성장을 돕는 CJ도너스캠프의 대표적인 꿈키움 사업이다.
지난 2013년 첫 활동을 시작한 이후 300명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전문분야 체험을 제공해 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까지 시행된 요리·음악·공연·방송쇼핑부문과 더불어 미디어부문을 신설해 CJ그룹의 사업 인프라가 가장 잘 구축돼 있는 5개 분야에서 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실시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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