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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주공, 210억 들여 공장 신축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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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부산주공은 부산 신소재 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신축공사에 210억원을 투자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투자금은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45.03%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다.


신축장소는 부산 기장군 반룡리 산47번지 일원 3만333.8㎡다.


회사 측은 "부산 신소재 일반산업단지내 자동차부품 가공공장과 사무동 등의 신설을 위한 건축공사"라고 설명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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