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양식은 잘 해도, 한식에는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다. 가수 옥택연이 그런 경우일까? 옥택연의 요리 실력이 화제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옥택연은 고추장찌개를 요리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서진은 옥태연의 고추장찌개를 맛보고 "똥개맛이 난다"고 혹평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옥택연은 '삼시세끼' 지난 방송에서 직접 재배한 토마토를 삶은 후 한우를 다져 넣어 소스를 만들었다. 이어 면을 삶으면서 "미국에 있을 때 가정 시간에 스파게티 면을 삶는 법을 배웠다. 잘 익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벽에 던지는 등 재밌는 방법으로 수업을 했다"고 스파게티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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