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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삼시세끼'의 옥택연과 박신혜 러브라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부쩍 가까워진 옥택연과 박신혜가 그려졌다.
이날 옥택연은 박신혜를 위한 특급 음료를 만드는가 하면, 젖은 아궁이를 15분 만에 살려서 안방을 따끈따끈하게 데우는 등 맹활약했다. 옥택연의 지극정성에 박신혜는 상냥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이후 옥택연은 민소매 차림으로 안방에 들어가 박신혜와 함께 깍두기를 만들었다.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사이좋게 요리하는 모습에 김광규는 괜히 멋쩍어 했다.
급기야 김광규는 "들어가도 될까? 두 사람이 있는데 들어가기 뭐하다"고 푸념해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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