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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특위, 국감전 심학봉 의원 징계 여부 결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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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성폭행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심학봉 의원(무소속)에 대한 징계 여부 등을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오는 10일 이전까지 결론 내릴 계획이다.


특위는 4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만장일치로 내놓은 '제명' 징계 의견이 담긴 자문의견서를 징계심사소위원회로 넘겼다.


징계심사소위는 오는 7일 회의를 열어 심 의원의 징계 여부와 수위에 대한 결론 도출을 시도하며, 결론이 나면 다음주 중으로 윤리특위 전체회의를 열어 의결하게 되며 이후 본회의로 회부된다.


한편 심 의원은 이날 윤리특위에 징계안에 대한 소명서를 제출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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