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현대드림투게더제4호기업인수목적(주)이 상장적격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드림투게더제4호기업인수목적은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1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친 뒤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합병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첨단그린도시,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글로벌 교육서비스, 콘텐츠 소프트웨 등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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