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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르노삼성의 SM5가 대형 사고에도 에어백이 터지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연합뉴스는 2일 르노삼성의 SM5 승용차가 반파되는 충돌에도 불구하고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당시 SM5는 중앙선을 침범하는 추월을 시도하다 마주오는 차량과 충돌했다.
차량이 반파되는 큰 충돌이었지만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다.
이에 르노삼성 측은 충돌각도를 보았을 때 운전석과 조수석 에어백은 터지지 않는 것이 정상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4년간 에어백 결함으로 인한 르노삼성의 리콜은 12만805대로 2위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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