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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비정상회담' 장도연이 빼어난 미모로 주목 받았다.
3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장도연은 G12와 함께 선택 장애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의장단은 장도연의 등장에 "얼굴이 달라진 거 같다", "왜 이렇게 달라졌냐"고 질문을 쏟아냈다. 장도연은 "이것저것 관리 한다"며 "여자 연예인으로서 해야 할 거 아니냐"고 대답했다.
일본 대표 유타는 "개그맨 같이 안 생겼다"며 늘씬하고 아름다운 장도연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장도연은 "그럼, 개그맨은 어떻게 생겨야 되냐"며 "눈이 여기 붙어야 되냐"며 귀 밑을 잡아,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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