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27일 중국 증시가 5% 급등하며 하락세가 진정되자 유럽 증시도 상승했다.
이날 영국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7% 상승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지수는 티센크루프의 상승에 힘입어 2.7% 오르며 장을 시작했다.
같은 시간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2.2% 상승하며 개장했으며, 스페인 IBEX35지수는 2.4% 상승 개장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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