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유럽 주요 증시가 인민은행 기준금리 인하 발표이후 3~4%대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현재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3.24% 상승한 6089.85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4.29% 오른 1만62.15를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4.49% 증가한 4580.43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중국발 쇼크로 급락했던 유럽 주요 증시는 1%대의 반등세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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