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유진투자증권은 민앤지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4100원을 신규 제시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보안서비스 전문업체인 민앤지는 최근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설립 초기에 개발한 PNS(Phone Number Security, 휴대폰번호도용방지)는 국내 유일하게 이동통신 3사 독점공급하고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박 연구원은 "지난 5월 핀테크 관련 간편결제서비스 등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중장기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wkk2719@asia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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