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가을 맞는 유통가]과채주스 점유율 30%로 늘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가을 맞는 유통가]과채주스 점유율 30%로 늘려
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2005년 출시한 한국야쿠르트의 하루야채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하루에 필요한 야채를 손쉽게 충족시켜 준다는 콘셉트로 출시돼 10년만에 누계 5000억원을 넘긴 대표적인 냉장 과채주스 제품이다.


하루야채는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얼마나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부족했던 소비자들에게 '1일 야채 권장량 350g'이라는 기준을 제시하며 현대인의 불균형한 체질개선을 도와준다는 점이 인기비결로 꼽힌다.

특히 생활습관과 연령에 따라 필요한 하루야채 제품군을 골라 마실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하며 지난해 말 과채주스 시장 내 점유율을 30%까지 끌어올렸다.


2007년 출시된 하루야채 키즈는 편식에 길들여진 어린이가 쉽게 채소를 섭취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제품이다.

14가지 채소와 4가지 과일 100g이 함유돼 성장기 영양밸런스 강화에 도움을 주며 여름철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2008년 4월 출시된 하루야채 컬러비타민도 고객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아세로라에서 얻은 천연원료 비타민C가 들어있어 비타민C 1일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몸 속 균형을 맞춰준다는 특징이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