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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생활체육회장기 종목별 대회’ 23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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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균]


‘화순군생활체육회장기 종목별대회’가 23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성대히 열렸다.

생활체육동호인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한 친목 도모를 위해 매년 열리는 이 대회에는 17개 종목별 임원 및 선수와 가족 등 3000여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에는 27개 종목별 연합회장과 이사, 신정훈 국회의원, 구충곤 군수, 이선 화순군의회 의장, 문행주·민병흠 도의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준성 화순군생활체육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생활체육 7330을 통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목별 대회를 통해 우의를 다지면서 건강도 챙기고 가족 간에 화목할 수 있다”며 “요즘 생활체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구충곤 군수는 축사에서 “앞으로 생활체육은 수요자 중심으로 가야 한다”며 “동호인의 바람이 무엇인지, 여러분을 위해서 군과 생활체육회가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깊이 고민해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체육 발전 유공 공로패로 국회의원상은 최연식 페어글라이딩 연합회장, 군수상은 장민구 풋살연합회장, 의장상은 최용호 이사, 생활체육회장상은 이건 정구연합회장과 조영택 그라운드연합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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