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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부의장, 몽골 울란바트라시 방문단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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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의장 "서울시 도시계획 몽골 성장모형에 도움 되길” 기대 밝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인호 서울시의회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구3)은 지난 17일부터 서울시를 방문하고 있는 몽골 울란바타르시 방문단을 맞이했다.


몽골 울란바트라시의회는 서울특별시의회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있으며 이번 방한은 김인호 부의장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방문단은 김희걸 서울시의원과 한문철 시의회 사무처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갖고 본회의장을 둘러보는 순서로 일정을 소화했다.

김인호 부의장, 몽골 울란바트라시 방문단 맞아  김인호 서울시의회 부의장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방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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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몽골 방문단은 “한류문화와 세계의 계획도시중 하나로 손꼽히는 서울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서울시의 도시계획과 도시재개발에 대한 정책 실태조사와 양국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이번에 방문하게 됐다”며 방문 배경을 밝혔다.


김인호 부의장은 “몽골 울란바트라시의회와 서울특별시의회와는 해외자매도시로서 인연이 깊은데 방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라고 인사했다.


몽골 울란바트라시 방문단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서울특별시의회를 비롯한 SH공사 방문 등을 방문, 서울의 발전된 도시계획 실태를 살펴볼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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