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기흥인터내셔널, 보증기간 5년으로 연장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애스턴마틴 기흥인터내셔널은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보증기간을 5년으로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일반적으로 3년의 보증 기간을 제공하고 있지만 기흥인터내셔널은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2년을 추가했다.

이번 보증기간 연장 프로그램은 애스턴마틴 기흥인터내셔널을 통해 15년식 신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양길남 애스턴마틴기흥인터내셔널 점장은 "고객들이 애스턴마틴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15년식 차량에 한해 보증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며 "영국 전통 프리미엄 슈퍼카 애스턴마틴의 명성에 걸맞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스턴마틴기흥인터내셔널의 공식 매장 지하 1층에는 본사 인증을 받은 전문장비를 갖춘 정비 센터가 자리해 고객들은 보증기간 동안 이곳에서 최상의 서비스와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로 차량 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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