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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셰프 "본업 집중 위해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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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셰프 "본업 집중 위해 하차" 정창욱. 사진=정창욱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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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창욱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하차한다.

지난 14일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 측은 "정창욱 셰프가 본업인 요리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창욱 셰프의 하차 여부가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이후 확정됐기에 방송에서 마지막 인사는 따로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창욱 셰프는 지난해 11월 '냉장고를 부탁해'를 시작으로 다양한 예능에 출연, 셰프테이너로서 활약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창욱 셰프와 오세득 셰프와의 요리 시합이 전파를 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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