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맛깡패' 정창욱 셰프가 방송인 이휘재의 부인 문정원과 우정을 과시했다.
30일 정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원이 그리고 그녀의 다이아몬드 형이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창욱은 문정원과 그녀의 쌍둥이 아들 이서준, 이서언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쌍둥이 형제인 이서언-이서준은 정창욱 셰프가 즐겨 쓰는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창욱 셰프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원은 "대학교 다닐 때 친했던 친구가 있다. 그 친구에게 요리를 도와달라고 하면 되겠다"며 "학교 다닐 때 같이 수다 떨고 했던 친구. 가끔 생각이 나곤 했는데 이번에 TV 나온 걸 보고 연락이 닿았다. 정창욱 요리를 한 번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정창욱 셰프와의 인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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