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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유명 셰프 정창욱과 방송인 정태호가 자존심을 건 편의점 요리 대결을 펼쳤다.
1일 방송되는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11회에서는 '맛깡패' 정창욱과 살림꾼 정태호가 대결을 펼친다.
이날 숙소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기로 한 멤버들은 정창욱과 정태호에게 편의점 요리 대결을 펼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정창욱은 대결을 시작하자마자 눈빛부터 바뀌며 특유의 승부근성을 보였다. 정태호 역시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정창욱과 정태호는 각자의 개성에 따라 편의점 식재료부터 요리 방법까지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정태호표 요리와 맛이 보증된 정창욱표 요리 중 어느 것이 승리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도시 남자 여섯 명의 리얼 농사 도전기를 담은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1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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