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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식스, 우수 직원ㆍ우수 매장 발굴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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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1명 선발 연간 48명에 20만원, 분기별 MVP 뽑아 30만원 시상


망고식스, 우수 직원ㆍ우수 매장 발굴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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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망고식스가 지난 15일 매주 우수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 ‘망고식스 명예의 전당’을 도입하고 첫 시상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친절한 직원’을 브랜드의 경쟁력으로 보고 이에 적합한 직원을 표창함으로써 직원의 사기진작과 매장의 친절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망고식스의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 위해서는 ‘웃는 얼굴로 손님 맞이’, ‘손님과 아이 컨택’ 등 친절함이 기본이다. 이에 더해 서비스ㆍ위생ㆍ레시피 준수 등 세분화 된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득점을 받아야 한다.

첫 수상자가 된 대구 테크노현풍점의 반희영 씨는 “평소 너무 잘 웃는 성격 때문에 걱정했는데 생각지 못한 선물에 힘이 난다”며 “웃는 얼굴이 나의 장점이라면 더 열심히 웃으며 고객을 맞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망고식스는 매주 1명씩 월 4명, 연간 48명의 매장직원을 우수직원으로 선정해 본사에서 찾아가 시상금(20만원)을 직접 전달한다. 이중 분기별 최고득점자 1명은 다시 MVP로 선발해 시상할(30만원) 예정이다.


전사적 사기 진작을 위해 매장직원 외 수퍼바이저(Supervisorㆍ가맹점관리자), 오픈바이저(Openviorㆍ신규 매장 오픈 책임자), 우수매장 부문도 연 2회 전ㆍ후반기 선정해 시상금(20만원)을 증정한다.


우수매장 부문은 서비스, 설비 관리, 제품 관리, 주방ㆍ매장 관리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강훈 망고식스 대표는 “고객과 직접 만나는 매장직원 한 명이 망고식스의 얼굴”이라며 “친절하고 정직한 직원과 매장을 찾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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