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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4일 오전 11시 도산공원에서 ‘7070 광복을 외치다’ 행사를 가졌다.
강남구는 이날 도산공원에서 1945년에 태어난 어르신 70명과 독립 유공자 후손들을 초청, 광복절 70주년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올 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진정한 애국심은 말보다 실천에 있다는 안창호 선생님의 말씀처럼 태극기 달기부터 실천해 우리 스스로 확고한 안보의식을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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