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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제일제면소, 부산 진출…비수도권 첫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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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일제면소 부산 센텀시티 홈플러스점 오픈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CJ푸드빌의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부산 지역에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CJ푸드빌은 “비수도권으로는 첫 매장으로, 회사 측은 매장 확장에 대한 고객 요구가 높아 제일제면소 센텀시티 홈플러스점 오픈을 계기로 신규 입지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15일 오픈하는 ‘제일제면소 센텀시티 홈플러스점’은 제일제면소의 13번째 매장이다. 홈플러스 센텀시티 2층에 위치했으며 총 86석 규모다.

비빔, 잔치, 쟁반, 동치미 등 다양한 면 요리가 주를 이루며, 튀김, 수제 주먹밥, 주류와 잘 어울리는 전골류 등 일품요리도 선보인다. 특히 제면사가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칼국수면과 우동면은 24시간 이상 숙성한 반죽으로 면을 뽑아 대형 가마에 삶아내는 점이 특징이다.


16석 규모의 ‘회전식 샤브샤브’ 코너도 갖췄다. 회전식 샤브샤브는 회전 푸드레일 위를 돌아가는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메뉴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육수가 담긴 개인용 냄비에 각자 익혀먹는 메뉴다. 육류부터 신선한 해산물, 각종 채소와 버섯, 식사류까지 원하는 만큼, 원하는 종류만 골라 먹을 수 있다.


한편 제일제면소는 센텀시티 홈플러스점 오픈을 기념해 27일까지 2인 이상 식사 주문 시 매콤순살닭튀김(작은접시)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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